1970년 11월 27일, 대한민국의 소설가 한강 (韓江, Han Kang, 1970 ~ ) 출생
한강(韓江, 1970년 11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작가이다. 1993년 시인으로, 1994년 소설가로 등단하였다.

– 한강 (韓江, Han Kang)
.출생: 1970년 11월 25일, 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청주 한씨
.직업: 소설가, 시인
.부모: 한승원 (부)
.배우자: 홍용희 (1966년생)
.학력: 풍문여자고등학교 (1989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1989 / 학사 졸업)
.종교: 무종교
.데뷔: 1993년 문학과 사회 《서울의 겨울》(시),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붉은 닻》(소설)
.수상: 2016년 맨부커상 인터네셔널 부문 《채식주의자》 외 다수
출판업계에 종사하다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가 되어 후진 양성 활동도 하였다.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문학상’,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제29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고 2016년 5월에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국제상을 수상했다.

○ 생애 및 활동
한강 (韓江, Han Kang)은 1970년 11월 25일, 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해 풍문여자고등학교 (1989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1989 / 학사 졸업)에서 학업했다.
1993년 문예지 문학과 사회에 시 〈서울의 겨울>을 발표했으며, 이듬해인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에 단편소설〈붉은 닻>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신춘문예로 등단할 당시에는 한강현이라는 필명을 사용했으나, 차기작부터는 한강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 (2007 ~ 2018)로 재직하다가 창작에 전념하기 위해 사직하였고, 현재는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물의 독백 등 심리적으로 중요하거나 시적인 부분을 이탤릭체로 표현한다.
대체적으로 재미나 대중적인 것과 거리가 먼, 사람의 몸을 테마로 삼은 불편하고 파격적인 소설들을 쓴다. 대표작으로는 〈내 여자의 열매〉와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몽고반점〉이 있다. 〈몽고반점〉은 《채식주의자》라는 연작 소설집에 들어가있다. 서로 연결된 내용을 하고 있는 《채식주의자》 연작은 영화로 제작되어 2010년 2월에 개봉했는데, 흥행에는 실패했다.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한 중편소설 〈아기 부처〉 역시 영화화되었다. 감독은 《채식주의자》와 같은 임우성이다. 다만 제목은 《흉터》로 수정했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등을 집필한 소설가 한승원의 딸로, 부녀가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는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교보생명 산하 대산문화재단의 번역지원을 통해 ‘채식주의자’가 영국 문학시장에 출판되고,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6년 5월 17일, 오르한 파묵, 옌롄커등 해외 유명 작가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초로 영국의 ‘맨부커 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했다.

– 연보
1970년 광주광역시에서 출생.
1989년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1993년 연세대학교 국문과 졸업.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당선.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붉은 닻”으로 문단 데뷰.
1998년 아이오와 대학 주최 국제창작 프로그램에 참가.
1999년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2000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2005년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
2015년 황순원문학상 수상.
2016년 맨부커 국제상 수상.
2017년 말라파르테 문학상 수상.
2018년 김유정문학상 수상.
2019년 산클레멘테 문학상 수상.
○ 수상 목록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붉은 닻〉
1999년 제25회 한국소설문학상 〈아기 부처〉
2000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문학부문)
2005년 제29회 이상문학상 〈몽고반점〉 – 당시 35세의 나이 최연소 수상이자 70년생이 이상문학상을 받은 최초의 사례. 2013년 김애란이 수상 당시 32세로 그 기록을 경신했다.
2010년 제13회 동리문학상 《바람이 분다, 가라》
2014년 만해문학상 《소년이 온다》
2015년 황순원문학상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채식주의자》
2017년 말라파르테 문학상
2018년 김유정문학상 《작별》

○ 작품
- 장편소설
《검은 사슴》 (1998), 연연문학상 (스토리텔링부문)
《채식주의자》 (2007), 표제작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그리고 〈나무불꽃〉으로 이뤄진 연작소설. 1부 〈채식주의자〉는 어릴 적의 기억으로 채식주의자가 된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의 시각으로 서술된다. 예술가 소설이라 평가받은 2부 〈몽고반점〉은 드물게도 심사위원 7인의 전원일치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단행본은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번역자는 데보라 스미스로, 스미스는 전에도 《소년이 온다》, 안도현의 《연어》를 영어로 옮겼다. 작가 본인은 영역본에 대해 “(지금까지 비영어권 번역에 대해)제 책이긴 한데 제가 읽을 수 없는 책이잖아요. 그래서 번역자와 편집자를 무작정 신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선택이었는데, 영어로 번역이 된다고 하니까 반갑더라고요, 제가 읽을 수 있는 유일한 언어잖아요.”라고 《흰》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대답했다.
《바람이 분다, 가라》 (2010)
《희랍어 시간》 (2011)
《소년이 온다》 (2014), 5.18 민주화운동을 여섯 장에서 각각 여섯 명의 시선으로, 사건 당시와 그 이후에서 서술한 작품이다. 광주를 전후로 한 역사나 정치, 사회에 대한 담론보다는 개인의 고통과 내면에 몰두한다. 마지막 장 〈꽃 핀 쪽으로〉 다음에 나오는 에필로그는 작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다. 비록 5·18 전 서울로 상경하여 직접 사건을 겪지는 못했으나 광주에서 태어나 유년을 보낸 한강인만큼 애착이 큰 작품이고, 집필 과정에서 많은 압박을 받았다고 작가는 에필로그에 서술한다. 하지만 수많은 압박에도 불구하고 소설가 한강은 지식인으로서 불굴의 의지로 작품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 작품도 Human Acts라는 제목으로 미국쪽에 번역수출됐으며 역자는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 여담으로 아버지 한승원도 <어둠꽃>이라는 5.18 소설을 쓴 바 있다.
《흰》 (2016), The Elegy of Whitness. 흰 것에 대한 65개의 이야기. 2018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박혜원은 이 소설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한다.
《작별하지 않는다》 (2021), 제주도에서 발생된 학살사건 전반을 다룬 이야기. 주인공을 관찰자 시점으로 사용, (주인공과 사건에) 관계된 인물들이 극을 풀어나간다. 밀도있는 사건기록과 더불어 한강 특유의 신체반응 묘사가 압도적이다. 또한, 생과 사의 경계에 있음을 묘사하려는 비논리적 언어가 되려 현실을 날카롭게 부언한다. 제주도, 눈, 고통, 피, 사랑. 그외 몇가지 키워드를 하나로 비빈 소설.
- 소설집
《여수의 사랑》(1995)
《내 여자의 열매》(2000)
《노랑무늬 영원》(2012)
- 기타
《내 이름은 태양 꽃》(2002) / 동화
《붉은 꽃 이야기》(2003) / 동화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2005) / 산문집. 작가가 직접 노래를 한 CD가 들어있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2007) / 시집
《눈물상자》(2008) / 동화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2009) / 산문기행집

참고 = 위키백과, 나무위키, 교보문고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