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년 3월 13일, 멘델스존 (Jac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 1809 ~ 1847)의 바이올린 협주곡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us. 64)이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페르디난드 다비드에 의해 초연
멘델스존 (Jac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 1809년 2월 3일 ~ 1847년 11월 4일)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violin concerto in E minor, opus. 64)는 1838년부터 1845년 사이 작곡된 그의 마지막 대규모 오케스트라 작품이다.

1845년 3월 13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와 페르디난드 다비드에 의해 초연되었다.
이작품은 초기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머지않아 역대 가장 사랑받는 바이올린 협주곡이 되었다.
이 협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이곡은 여러 바이올리니스트 들에 의해 자주 연주되는 곡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형식의 세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에는 종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혁신적인 기법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모든악장이 쉼없이 계속 연주되는것 등이 있다.
이곡 외에도 멘델스존은 1822년에 현악과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작곡하기도 했는데, 20세기에 와서 1952년에 예후디 메뉴인에 의해 초연되었다.

– 구성
이 작품은 솔로 바이올린과 당대의 평균적인 오케스트라 구성이었던 플룻 2대, 오보에 2대, 클라리넷 2대, 바순 2대, 호른 2대, 트럼펫 2대, 팀파니, 그리고 현악 파트로 편성되어 있다.
– 악장
이곡은 다음과같은 악장으로 구성된다.
1. Allegro molto appassionato (E단조) 매우 열정적이고 빠르게
2. Andante (C장조) 느리게
3. Allegretto non troppo – vivace (E장조) 조금 빠르나 지나치지 않게 – 활기차게
– 시간
일반적인 연주 시간은 약 25분 정도이다.
세 악장의 연주 시간은 각각 대략 12~14분, 8~9분, 6분 정도이다.
그러나 예전에는 더 빠르게 연주되어 각 악장의 연주 시간은 11~12분, 7~8분, 6분 이내 정도였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