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호주, 이집트에 1-1 연장전 후 승부차기서 2-4 석패하며 16강 놓쳐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9개국 모두 16강 진출 실패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사커루)은 7월 4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이집트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탈락했다.

이로써 이번 월드컵에 출전했던 아시아축구연맹 (AFC) 소속 9개국은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호주는 이집트와의 32강전에서 전·후반 및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호주는 전반 13분 이집트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0분 상대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연장 후반 14분 베테랑 골키퍼 매슈 라이언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으나, 1번 키커 해리 수터와 4번 키커 루카스 헤링턴의 실축으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호주 축구 대표팀 (사커루)은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우월한 신장과 체격을 바탕으로 압박 플레이와 공중볼 싸움에 강하며, 단단하고 조직적인 수비 라인을 먼저 구축한 뒤, 다이렉트한 롱볼과 역습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현재 대표팀은 토니 포포비치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매튜 라이언, 잭슨 어바인, 해리 수터, 네스토리 이란쿤다 등이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