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민 교육원장, 엠마우스가톨릭컬리지와 서울 구룡중학교 자매학교 간 학생교류 현장방문
재외동포 교육용 ‘한국의 이해와 역사’ 교재 연구시범학교 중간보고회 참석
2019년 5월 13일(월) 오전 서울시특별시교육청 관내 구룡중학교(교장 박남이) 인솔교사와 학생 12명이 시드니소재 자매학교인 Emmaus Catholic College, Kemps Creek(교장 Robert Nastasi)을 방문해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양교는 201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교차로 방문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상호 방문시 학생들은 상대방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한국을 직접 체험해 오고 있다. 이 학교는 원래 수학교사인 정연우 선생님의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열정으로 2012년부터 한국어를 정규교과(제2외국어)로 채택해 한국어를 가르쳐 오고 있다.
이날 김기민 원장(시드니한국교육원)은 이 학교 방문 및 학교측에서 마련한 만찬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민 교육원장은 양국 학생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오는 7월 초 한국의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 공연단을 초청해 이 학교 학생들에게 한국 전통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 학교는 오는 10월 경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인솔교사 3명과 학생12명이 자매학교 방문 및 문화체험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교육부는 현장중심의 재외동포 교육용 ‘한국의 이해와 역사’ 입문단계 교과서를 개발중에 있다. 이 교재의 시안에는 한국의 소개와 상징, 한국의 인물, 한국인의 생활, 한국의 문화예술 및 현재 한국과 재외동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재외동포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활동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11일(토)에 위 개발된 시안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연구시범학교인 린필드한국학교에서 연구책임자인 삼육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김태진 교수, 경인교육대학교 정문성 교수, 한상대 교장 및 그 동안 위 교재로 수업을 실시해 온 선생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적합성 검토를 위한 중간보고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교육원 김기민 원장은 그 동안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연구책임자들께도 선생님들이 그 동안 수업을 통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향후 재외동포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활동 위주의 한국의 문화와 역사 교재가 발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공 = 주시드니한국교육원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