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의 이민 삶 나눔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화가나는일이 하나둘이 아니다. 하지 말라 는 행동을 하다가 같이 가자 또는 더러운 것을 만져서 균을 옮거나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내 몸이 아프거나,걱정이 많거나, 아니면 생각이 많은 날 아이는 더더욱 나를 화나게 하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 느낀다. 허나아이는 항상 하던 행동을 하고 있을 뿐이며 다른때와 다른이상한 짓을 하는것은 아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의 상황이 예민해지고 힘들고 또 달라진것 뿐이다. 아이는 아직 성인이 되어 자기 일을 알아서 잘 하는 독립 체가 아니다. 허나 아이가 말을 알아 듣고 혼자 행동을 하게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아이가 완전한 독립체로 다 자랏다고 종종 착각 하고는 한다. 아이는 아직도 배워야 할 것과 알아야 할 것 그리고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해 완전한 준비가 되지 않은, 본인의 감정조차도 잘알지못하는 불안한 의존체인 것이다.
어느날인가 내가머리가 아파 잠을 자고 있을때 아이는 심심한 나머지 나를 계속 깨웠다. 잠 들 만 하면 깨우고, 잠 들 만 하면 깨우고,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다. 그순간 나도 모르게 엄마 좀 쉬게 해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아이는 깜짝 놀라 동그란 눈을하고는 거실로 나갓다. 나는 그제서야 쉴수잇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그러나 눈을 뜨고 내 몸이 나아졋을때 아이는나에게 오지 않았다. 내가 치는 소리에 몰라 혼자 우울하게 있던 것이었다. 나의 가장 중요한 양육 방식은 평화로운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허나 나도 모르게 나온 말로 인해 아이는 상처를 받았고 마음에 평화를 잃엇다.
아이들 잘 키운다 는 건,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 생각하는 것 처럼 쉬울수도 있고 아주 어렵기도 하다. 아이는 화를 내고 윽박지 르는 것에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 그리고 잘못을 하지 않았더라도 본인을 자책해가며 탓하기도한다.
항상 같은 행동을 하는 아이가 다른 것은 없다 내가 바빠서 급해서 내 마음이 조바심 나는 것이지 아이는 언제 와 다름없이 천천히 때론 별 생각없이 행동을 한다.
어떤 엄마는 오전 출근 길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학교 가기 싫다며 울고 밥을 거부하고 소파 밑에 숨 어버리는 아이를 보면 그 엄마는 폭발 한다고 한다. 이는 평소에 아이와 학교에 대해 편안히 이야기 하거나 아이가 왜 학교가 싫은 건지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금만 더 배려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설명하여 준다면 아이는 엄마가 원하는 방법을 따를 것이며 또 이러한 아침 전쟁은 마감 될 것이다.
화를 낸다는 것은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내 몸 안에 있는 네거티브 에너지를 쏟아내어봣자 마음의 평화를 이루기는 힘들다.
한발짝 거리를 두고 이해하며 생각하고 배려 한다면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고 이성 적으로 대화 할수잇고 아이의 성격과 성형을 존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그런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똑같이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배려하는 훌륭한 인성을 갖게될 것이다.
내 아이가 언제 어디서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길 원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에게 화 내지 말고 설명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며 이성적으로 양육 할 수 있 기 위해 우리모두 매순간 노력해야 한다. 내가 내는 화가 아이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엘리자벳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