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토마스 보스톤의 보석들 전3권
토마스 보스톤 / 도서출판새언약(언약) / 2023.5.20 ~ 2026.8.30
18세기 스코틀랜드의 영적 거인 토마스 보스톤!! 그의 전집에서 핵심적인 내용들을 엄선하여 만든 결정작!! “토마스 보스톤의 보석들”이 드디어 국내 독자들에게도 소개 됩니다. 이 책은 편집자 사무엘 맥밀란 목사가 토마스 보스톤의 전집에 있는 내용들 중 주옥같은 영적 보화들을 엄선하여 편집해 선보이는 대작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이 책을 통해 전세계 성도들에게 여전히 큰 영적 유익을 끼치고 있는 토마스 보스톤 목사의 신학과 경건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 19c 대중을 위해 편집되었던 역사적 보물 선집 『보스톤의 보석들』국내 최초 완간 번역!
토머스 보스턴의 보석들, 읽는 순간 하나님의 영광에 사로잡히는 경이로운 고전!
조나단 에드워즈가 무릎을 꿇고, 제임스 패커가 격찬한 스코틀랜드 청교도의 거인!
단 12권 전집으로만 존재하던 보스턴의 방대한 유산을 이제 당신의 서재에서 단 3권의 정수로 만납니다!
“설교자여, 성도들의 영혼을 울리는 ‘놀라운 힘(Majestic Energy)’을 회복하라!”
– 토머스 보스턴은 누구인가? Who is Thomas Boston? 토머스 보스턴 Thomas Boston (1676 – 1732)
“그의 이름은‘거룩한 삶과 동의어’였다.” — 앤드류 톰슨(Andrew Thomson) 박사
“보스턴은 하늘을 나는 현란한 웅변이나 계산된 깜짝쇼가 아니라, 복음의 고차원적 신비를 가장 보통의 수준으로 끌어내려 가장 단순한 이해력으로도 능히 깨닫게 만드는 천재적인 은사를 받은 인물이다.” – 사무엘 맥밀란 (Samuel M’Millan, 원서 편집자)
“토머스 보스턴은 조나단 에드워즈와 더불어 순수한 청교도 정신을 18세기까지 계승한 가장 결정적인 주역이다.” – 제임스 패커 (J. I. Packer)
1) 언약도의 후예,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름받은 목회자
18세기 스코틀랜드 개혁파 정통주의를 대표하는 토머스 보스턴(1676-1732)은 탄압 속에서도 신앙을 지킨 언약도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깊은 회심을 거쳐 에든버러 대학에서 수학한 그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소명을 품고 평생을 영혼 구원에 헌신했습니다.
2) ‘목회자의 심정을 품은 신학자’ (Pastor-Theologian)
화려한 도시 대신 심프린과 에트릭의 외진 시골 교구에서 평생을 섬겼습니다. 탁월한 학문성을 지녔음에도 상아탑에 머물지 않고, 지극한 겸손과 사랑으로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며 메마른 영적 광야를 장미꽃처럼 피워냈습니다.
3) ‘매로우 논쟁’을 통해 값없는 복음의 은혜를 수호하다
18세기 스코틀랜드 교회를 뒤흔든 ‘매로우 논쟁’의 중심에서 율법주의와 방종주의를 모두 배격했습니다. 행위언약과 은혜언약의 관계를 명쾌히 밝혀 “그리스도는 모든 죄인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완전한 선물”이라는 복음의 참된 자유를 선포했습니다.
4)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꽃피운 섭리의 신학
여섯 자녀를 먼저 떠나보내고 아내의 오랜 투병을 겪는 극심한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신 섭리를 신뢰했습니다. 『인간 본성의 4중 상태』, 『고통 속에 감추인 은혜의 경륜』과 같은 명작들은 바로 이 고난의 풀무불 속에서 연단된 산 신앙의 결정체입니다.
○ 목차
– 1권
서문 5
추천사 10
제1장 : 성경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과 순종의 본질 23
성경에 대한 참된 해석을 얻는 방법 29
이성은 신앙 논쟁들에 대한 최고의 재판관이 아니다 32
성경을 살피고 연구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의무 37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사34:16)”는 말씀이 가진 중요한 전제 38
하나님의 책을 부지런히 읽고 연구해야 하는 엄숙한 이유 40
하나님의 책을 읽으라는 간절한 호소와 그 일을 하기 위한 동기 43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방법 66
제2장 : 기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말에 대한 설명 69
신자가 하나님께 열납되도록 기도한다는 말의 의미 74
우리가 기도해야 할 대상 78
우리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83
은밀한 기도의 필요성 92
은밀한 기도에 대한 중요한 질문 95
은밀한 기도의 동기들과 의무 실천에 일반적으로 따르는 반대에 대한 답변 102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주신 유일한 규칙 118
제3장 : 하나님에 대하여
영원히 순결하고 완전한 영으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 형성을 돕는 지침 128
하나님의 지혜의 속성이 영광스럽게 드러난 일 133
하나님의 능력의 속성이 영광스럽게 드러난 일 140
하나님 거룩한 속성이 영광스럽게 드러난 일 153
하나님의 두려운 공의의 속성이 드러난 일 164
앞에서 진술되고 답변된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그럴듯한 반대 169
하나님의 공의에서 얻는 중요한 교훈 182
하나님의 기이한 선하심이 나타나 있는 일 187
하나님의 진실한 속성이 영광스러운 드러난 일 191
오직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한 분 하나님만 계실 수 있다 204
무신론의 두렵고도 파멸적인 본질 210
무신론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교훈 213
삼위 안에 존재하는 신성의 분명한 증거 218
신성의 세 위격은 어떻게 구별되는가 220
신적 삼위의 한 하나님 되심에 대한 분명한 증거 223
거룩한 삼위일체 교리의 커다란 중요성 230
제4장 : 공예배에 대하여
사도행전 10장 33절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 232
하나님의 공예배 참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235
공예배 시 우리가 주 앞에서 갖추어야 할 존경심 239
제5장 : 하나님의 작정에 대하여
드러난 하나님의 작정(God’s decrees)의 핵심 목적 245
하나님의 작정이 가진 특성 249
하나님의 작정에 대한 반대와 그에 대한 답변 253하나님의 작정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교훈 264
제6장 :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 홀로 세상을 창조하심 270
하나님의 천지창조 교리로부터 얻은 중요한 교훈 274
인간이 창조될때 하나님의 형상을 구성하는 요소 278
인간의 순결한 상태에 대한 숙고할 때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교훈 282
제7장 : 하나님의 섭리
보존하시고 다스리시는 행위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숙고 286
하나님의 섭리의 특성 293
하나님의 섭리를 숙고할 때 얻는 교훈 295
섭리의 나타남에 대한 실제적 관찰(practical observation) 298
섭리가 나타나는 데서 발견되는 조화 327
섭리를 지혜롭게 관찰할 때 얻는 유익한 교훈 336
섭리에 관한 중요한 교훈 341

– 2권
서문 (5)
추천사 (10)
제8장 :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
그리스도께서 참된 제사장이신 증거 (23)
자신을 제물로 드린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가 지닌 참된 의미 (30)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희생 제사란 무엇인가? (32)
그리스도께서 누구를 위해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렸는가? (39)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공의에 충분한 만족을 제공하셨다 (46)
무엇이 그리스도의 희생을 하나님께 열납 되게 하고 인간에게 구원의 효력을 발휘하게 만들었는가? (52)
백성들의 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반론과 답변 (60)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화목케 됨에 대한 설명과 논증 (67)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한 화목 교리에서 얻는 중요한 교훈들 (75)
그리스도의 확실하고 효력있는 중보 사역 (84)
제9장 : 그리스도를 믿음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신부 된 자들의 특권 (98)
“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시 45:10)의 권면 안에 담긴 의미들 (102)
그리스도께서 자기 신부에게 어떻게 말씀하시며, 그의 신부가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07)
모든 일에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 우리는 그분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111)
그리스도를 따르고 자신을 그의 기쁨에 합당하게 만들게 하는 동기들 (114)
시편 45편 10절에서 말하는 우리가 잊어야만 하는 우리의 백성은 누구인가? 어떠한 면에서 잊어야 하며 잊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24)
악한 모임을 버리게 하는 동기들 (130)
시편 45편 10절의 명령처럼, 아버지의 집을 잊어야만 하는 자들이 반드시 떠나야 할 것과 이 명령에 순종해야 하는 이유 (133)
시편 45편 10절의 하나님의 명령과 권고에도 아비 집을 떠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 (150)
마태복음 11장 28절 해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53)
그리스도께서 죄인인 인류를 초대하시며, 자신의 특별한 선함을 누리도록 그들을 향해 다정함과 간절함을 나타내시는 이유 (160)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자기에게 오라고 초대하시는 사람들의 특징 (164)
그리스도 밖에 있는 죄인들이 하는 헛된 수고에 대하여 (169)
그리스도 밖에서 행복을 얻으려고 수고하는 사람들의 상태는 어떠한가? (171)
그리스도 밖에 있는 죄인들의 수고의 본질 : 자신들의 탐욕과 율법을 귀하게 여김 (191)
어째서 죄인들은 거짓된 행복을 위해 헛되게 수고하면서도 그리스도께 나아오지 않는가? (204)
죄인들을 향한 간절한 호소 (206)
무거운 짐 아래 눌려 있는 그리스도 없는 죄인들 (218)
그리스도께 오는 일의 본질 (222)
마태복음 11장 28절에 나타난 죄인을 부르시는 주님의 초대 안에 담긴 몇 가지 사실들 (2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죄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은혜로 약속하시고 실제로 제공하시는 안식의 본질 (235)
제10장 : 선택에 대하여
에베소서 1장 3-5절에 대한 설명 (248)
죄인들을 향한 선택이란 무엇인가? (250)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이 가지는 영광스러운 특성들 (252)
누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속량하고 구원하는가? (262)
하나님의 선택 교리에서 배우는 유익한 교훈들 (268)
제11장 : 행위 언약에 대하여
창세기 2장 17절에 대한 설명 (275)
하나님과 첫 사람 아담 사이의 행위 언약의 증거들 (279)
행위 언약 안에서 아담은 공적 인물이요, 그의 모든 후손들의 대표자로 세워졌다 (283)
행위 언약 안에서 아담의 대표성이 가지는 공정성과 공평성 (290)
행위 언약에 의해 인간에게 의무로 주어진 순종의 본질 (292)
아담의 천국과 신자의 천국 사이의 차이점 (306)
– 3권
서문 (5)
추천사 (10)
제12장 : 인간의 타락에 대하여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 전적으로 부패했으며, 인간이 그의 첫 범죄 안에서 어떻게 율법 전체를 범했는가? (23)
인간의 자연 상태, 곧 깊이 탄식해야 할 문제 (29)
우리 본성의 부패와 죄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 (36)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언약의 방식으로 대하기를 기뻐하시는 이유 (51)
우리의 첫 조상들이 떨어진 높이와 깊이에 대한 숙고 (60)
우리의 첫 조상들이 겪은 슬픈 타락의 길에 대한 완전한 설명 (64)
타락의 교리로부터 얻는 유익한 교훈들 (81)
죄의 악함이 지닌 본질에 대한 은혜로운 생각 (85)
아담의 첫 죄가 어떻게 그의 모든 후손들에게 전가되는가? (96)
시편 51편 5절에 대한 설명 (100)
원죄의 구성 요소와 범위 (102)
원죄 교리에서 얻은 유익한 교훈들 (113)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온 인류가 떨어진 두려운 비참함 (114)
타락한 상태인 인간의 두려운 비참 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교훈들 (128)
사람들 중에 깨어진 행위 언약이나 깨어진 율법의 저주 아래 여전히 머물러 있는 자들은 누구인지에 대한 완전한 대답 (130)
신자의 땅에 사는 많은 이들이 깨어진 행위 언약 아래 여전히 남아 있는 이유들 (140)
깨어진 율법의 저주 아래 죽어가는 죄인의 끔찍한 결과에 대한 엄중한 경고 (147)
제13장 : 악인의 심판에 대하여
저주 아래 있는 악인의 무덤에서 부활하는 일에 대하여 (160)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는 저주 아래 있는 악인들 (165)
깨어진 율법의 저주 아래 영원히 지옥에 들어가는 죄인을 향한 간절한 호소 (169)
제14장 : 은혜 언약에 대하여
은혜 언약, 아담의 자손인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한 모든 구원하는 자비의 총체적 근원 (177)
은혜 언약에 드러난 구원의 자비에 대한 묵상과 교훈들 (182)
그리스도께서 둘째 아담이 되셔서 은혜 언약을 체결한 과정 (186)
그리스도께서 은혜 언약 안에서 자기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 보증인이 되신 내용 (194)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의 절대적 필요성 (208)
자기 백성들의 보증이요 대표로서, 모든 의를 이루신 그리스도의 성취는 은혜 언약의 위대하고도 유일한 조건임 (214)
은혜 언약 체결에 있어서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동의한 몇 가지 매우 중요한 사실들 (224)
은혜 언약의 유일한 조건에 대한 묵상에서 얻는 유익한 교훈들 (228)
은혜 언약을 믿어 개인적으로 구원에 관심을 기울이는 자들의 참된 성품 (235)
은혜 언약 안에서 그리스도께 주어진 특별한 약속들 (246)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역의 상태에 있는 택한 자들을 향한 은혜 언약의 약속들 (252)
그리스도를 실제로 영접한 순간부터 죽음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주어진 은혜 언약의 약속들 (263)
죽음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위한 은혜 언약의 약속들 (294)
은혜 언약의 집행 대상인 온 인류 (305)
선지자로서 은혜 언약을 집행하시는 그리스도 (310)
왕으로서 은혜 언약을 집행하시는 그리스도 (317)
죄인들이 은혜 언약을 받아들이는 수단 (332)
은혜 언약에 들어가는 데 필수적인, 율법에 대한 믿음 (340)
은혜 언약 안에 들어가는 데 필수적인, 복음을 믿는 믿음 (347)

○ 저자소개 : 토마스 보스톤
18세기 스코틀랜드 교회 역사에서 가장 존귀하게 평가받는 사람 중 하나이다. 그는 1676년 3월 17일 버릭셔의 던스 (Duns)에 있는 어느 비국교도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비국교도의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국가의 권위에 굴복하지 않고 양심의 자유를 중요하게 여긴 부모의 경건한 성향은 보스톤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고, 특히 아버지를 따라 헨리 어스킨 (Henry Erskin) 목사가 인도하는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면서 마음의 감화를 입게 된다. 1699년 스코틀랜드의 작은 교구 심프린 (Simprin)에서 목사 안수를 받아 목회 사역을 시작합니다. 그 후 1707년에 에트릭(Ettrick)의 목사가 되어 1732년에 56세의 나이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영혼을 향한 사랑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복음 선포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하였다. 토마스 보스톤은 심방과 설교, 교리문답 교육 등의 목회 사역뿐만 아니라 금식과 기도를 통한 자기 훈련에도 최선을 다하였으며, 지금도 널리 읽히는’네 가지 상태’를 비롯하여 주옥같은 저서들을 남겼다. 따뜻하고 자상한 아버지이자 신념 있는 장로교도였으며 재능 있는 저술가였던 그는 죽음의 순간까지 말씀을 전한 참된 사도요 언약의 사람이다.
– 역자 : 홍상은
“홍상은 목사는 대한신학교 (현, 안양 대학교) 신학과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M.Div)를 졸업했으며 호주 퍼스 한인장로교회를 담임했고 2010년 호주 시드니 혜림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담임하고 있다. 대학 시절 로이드존스를 통해 청교도들의 경건을 알게 된 후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로 부름받은 목사라는 자기인식으로 이 땅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 역자 : 김균필
김균필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하고, 미국 비블리컬 신학교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적 교회 (M.A)와 성경 해석학 (Th.M) 과정을 졸업했다. 말씀을 통한 건강한 교회와 가정을 세우기 위한 미국 텍사스에 있는 사우스웨스턴 신학교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 (D.Min)과정에서 공부했으며 바른길 교회를 개척하여 기쁨으로 섬기고 있다.
○ 출판사 서평

– 12권 전집의 액기스를 모은 책!
.복음의 심오한 신비를 가장 명쾌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길어 올린 황금 펜의 신학
.조나단 에드워즈와 제임스 패커가 경탄한 18세기 스코틀랜드 청교도 영성의 최고봉!
스코틀랜드 교회사에서‘거룩한 삶의 동의어’로 불린 목회자-신학자 토머스 보스턴(Thomas Boston, 1676-1732). 그의 방대한 12권 전집 가운데 영혼을 울리는 가장 찬란한 진리의 정수만을 엄선한 역사적 보물선집, 『토머스 보스턴의 보석들』(전 3권)이 드디어 국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 WHY THIS BOOK? 왜 이 책을 지금 반드시 읽어야 하는가?
1. 12권 방대한 전집 중‘가장 빛나는 알맹이’만 완벽 선별
수백 편의 설교와 방대한 전집을 다 읽어낼 여유가 없는 현대 독자들을 위해, 19세기 사무엘 맥밀란 목사가 신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교리의 뼈대와 경건의 핵심만을 정교하게 추려냈습니다.
2. 신학의 뼈대와 가슴의 뜨거움이 완벽하게 입맞추는 책
사변적이고 메마른 사변주의가 아닙니다. 10명의 자녀 중 6명을 먼저 떠나보내고 극심한 질병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오직 복음 하나로 목양지를 꽃피웠던 목회자의 피 끓는 심정이 담겨 있습니다.
3. 가장 깊은 교리를 가장 명쾌한 비유와
쉬운 언어로 해설
‘하늘을 나는 웅변술’이나‘공허한 깜짝쇼’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하나님의 섭리와 언약의 신비를 단숨에 이해할 수 있도록 명료하게 해설합니다.
4. ‘매로우 논쟁’의 주역이 전하는 타협 없는 순전한 복음
숨 막히는 율법주의와 방종으로 치닫는 율법폐기론 사이에서, 타락한 모든 죄인을 향해 차별 없이 값없이 주어지는‘그리스도의 은혜언약’을 완벽하게 밝혀냅니다.
– 보스턴의 보석같은 실제 인용 문구
“세상의 다른 모든 책들은 이 거룩한 산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개울에 불과합니다.
그 책들이 지닌 모든 빛은 오직 성경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샘이시고
믿음이 영혼의 입이라면,
말씀은 그것을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갓난아이가 어머니의 젖을 물듯이,
믿음은 오직 말씀에서 생명수를 빨아먹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십자가와 고난의 섭리 아래서
불평할 때, 그것은 하나님을 주제넘게
가르치려 드는 행위입니다.
감히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를 고치려 하지 마십시오.”
“태양이 거름더미를 비추어도 태양 빛
자체가 더러워지지 않듯,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세상의 고난을 통치하시되
결코 악에 물들지 않고 가장 선한 목적을
이끌어내십니다.”
“아주 값비싼 다이아몬드 한 개가 수만 개의
조약돌보다 값지고, 순금 한 조각이
수많은 위조지폐와 비교할 수 없듯,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희생 제사는
전 인류의 영혼과 육체를 다 합친 것보다
고귀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은 죄의 악함이
얼마나 깊은지를 드러냅니다. 어떤 질병의
심각성은 그것을 고치기 위해 쓰이는
약의 강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입니다.”
“봄에 다른 이들과 똑같이 땀 흘려 씨를
뿌려 놓고도, 추수 때에 아무것도 거두지
못하는 것만큼 슬픈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연 상태 그대로 살다가 죽는 형식적 신앙
고백자들의 처지가 바로 이러합니다.”
– 보석들 3권의 내용 개괄
· 1권 : 신학의 원리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
주요 주제:성경, 기도, 하나님 지식, 예배, 하나님의 작정과 창조, 섭리
1권 소개:전통적인 조직신학 체계를 넘어 ‘성경과 기도’를 진리의 출발점으로 삼는 신선한 구성으로 시작합니다. 인간의 이성을 하나님의 계시 아래 겸손히 굴복시키며, 삶의 고난과 모든 역경 속에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선한 목적과 섭리를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 2권 :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성도의 신실한 삶
주요 주제: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 구속의 효력과 가치, 신자의 의무와 거룩한 삶
2권 소개: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희생제사의 무한한 가치와 공의를 만족시킨 구원의 은혜를 다룹니다. 세상의 가치나 욕망을 따르지 않고, 신부 된 교회가 신랑 되신 그리스도를 오직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는 성도의 구체적인 특권과 의무를 따뜻하게 전합니다.
· 3권 : 언약의 신비와 풍성한 은혜의 제공
주요 주제:아담과의 첫째 언약(행위언약)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둘째 언약(은혜언약), 구원의 충분성
3권 소개:율법주의와 율법폐기론의 위험 사이에서 복음의 차별 없는 은혜와 구원의 풍성함을 명확하게 변호합니다. 잃어버린 죄인들을 향해 값없이 제공되는 그리스도의 구속과 언약의 신비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 추천평
스코틀랜드 언약도의 후예이자 목회자였던 토마스 보스톤(1676-1732)의 『인간 본성의 4중 상태』(Human Nature in its Fourfold State)를 읽고 나서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 책을 매우 좋아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가 진정 위대한 신학자임을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에딘버러 대학을 졸업한 후, 보스톤은 일평생 단 두 교회(심프린 교회, 1699-1707; 에트릭 교회, 1707-1732)에서 목회에 전념하되, 성경과 청교도적인 유산에 견고하게 서서 설교하고 목숨을 아끼지 않는 목양 사역에 전념하다 56세의 나이에 소천한 목회자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깊이 있는 사유와 현장 경험에서 나온 신학 저술들은 사후 총 12권으로 편찬되어 오늘까지도 영인본이 공급되고 있을 정도이다. 국내에는 이미 그의 여러 저술들이 출간되어 있지만, 현대 독자들은 방대한 그의 저작 전집을 다 읽을 여유를 가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 보스톤 신학의 개요를 대중들에게 맛보여 주기 위해 편집 출간된 『토마스 보스톤의 보석들』이 청교도를 사랑하고 그 노선에서 목양하고 있는 유능한 두 번역자에 의해 번역 소개되는 것을 환영하며, 보스톤과 청교도 문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본 선집을 통해 성경적인 주요 교리들에 대한 견고하고 심오한 해설들을 만끽할 수가 있을 것이다.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19세기 사무엘 맥밀란이 편집한 이 책은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가장 탁월한 인물들 가운데 한 명인 토마스 보스톤의 작품 가운데 주제별로 요긴한 내용을 정리한 책입니다. 보스톤은 스코틀랜드 장로교회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던 때에 태어났습니다. 이 시기는 왕정이 복고되고 스코틀랜드의 언약도들에게 심각한 핍박이 가해지던 죽음의 시기(Killing Time) 직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보스톤의 신앙은 찰스 2세와 제임스 2세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개혁파 신앙과 장로교회를 지키려고 했던 이들의 신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신앙적인 책임을 감당해야 했던 시기는 전혀 다른 시기였습니다. 명예혁명 이후 공적인 탄압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또 다른 마귀의 심각한 공격이 있었는데, 바로 계몽주의 사상이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스코틀랜드 장로교회는 18세기에 들어서면서 바로 한 세대 전의 경건하고 굴하지 않는 신앙을 급속도로 잃어가고 이성적인 신앙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보스톤은 바로 이와 같은 시기에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 나타난 보배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는 신학적으로나 경건에 있어서나 참으로 탁월한 사람으로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를 향해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언약도들의 경건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으며, 17세기에 발전된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의 정교함과 엄밀함이 작품의 곳곳에 심어져 보석처럼 광채를 발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공로를 특히 강조했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목회자의 심정을 품은 신학자(pastor-theologian)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이와 같은 보스톤의 탁월성은 그가 남긴 작품에 대단히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지만 12권의 전집으로 출간되어 있는 보스톤의 작품을 다 읽는 것은 여러 면에서 쉽지 않기에 맥밀란의 이 책은 보스톤을 알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보스톤 신학의 핵심을 요약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적인 사항과 주제를 선정하여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제들이 하나 같이 귀중하고 소중합니다. 동시에 각 주제에 대한 설명은 신학적인 엄밀함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보스톤 특유의 목회적 따뜻함과 친절함이 더해져서 성도들의 영혼을 하늘 높이 고양시킵니다. 또한 오늘날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의 작품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하지만 우리의 눈을 하늘로 열어주는 통찰(insights)이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신학과 경건이 자신의 성도들의 삶 속에서 입맞추도록 하기를 원하는 목회자들, 그리고 자신의 영혼 안에서 그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당연히 이 책이 출간되면 제가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가장 먼저 읽게 하고 함께 나눔을 가지고 싶습니다. – 김효남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제임스 패커는 토마스 보스톤을 평가하되 비록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목사지만, 조나단 에드워즈와 더불어 순수한 청교도 정신을 18세기까지 이어간 주역으로 간주한다. 에드워즈 자신도 보스톤을 “대단히 위대한 성직자”로 평가했다. 『토마스 보스톤의 보석들』은 보스톤의 신학을 주제별로 재구성한 책으로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신학 안내서이다. 목차에 있어서 성경과 기도를 신학의 원리인 것처럼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이하다. 모든 진리의 지식이 성경에 근거하고 성령의 가르침을 따라 받아야 한다는 편집자의 바람이 반영되어 있는 구성이다. 이후에 하나님과 예배 항목이 이어진다. 이 항목은 계시에 근거한 하나님 지식과 그 지식에 대한 인간의 도리로서 예배를 소개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신 세 가지의 일들, 즉 작정과 창조와 섭리를 소개한다. 신학의 전통적인 체계를 벗어난 희귀한 구성이라 나에게는 대단히 신선하다.
보스톤의 문체는 따뜻하고 성경 텍스트의 해석은 예리하고 사람의 심연에 대한 이해는 깊고 정교하다. 각각의 주제에 대한 설명은 이성에서 시작하지 않고 성경에서 시작된다. 성경의 선언을 이성의 틀에 구겨 넣지 않고 이성을 계시에 굴복시켜 따르게 하는 지성적 겸손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이 책에는 특별히 18세기의 스코틀랜드 개혁주의 신학이 목회의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선포되고 교회 공동체는 어떤 신학적 무장을 했는지가 생생하게 소개되어 있다. 신앙의 교리적 뼈대가 다소 약해진 오늘날 교회 공동체의 신학적 상태를 점검하게 할, 쉬운 글쓰기에 깊고 체계적인 신학을 담아낸 『토마스 보스톤의 보석들』의 일독을 강하게 추천한다. – 한병수 (전주대학교, 교의학)
토마스 보스톤은 스코틀랜드가 낳은 탁월한 목사였습니다. 그는 유능한 언어학자, 신학자, 저술가였습니다. 고전어와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에 능통했던 그는 많은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큰 유익을 주었습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었고, 인기나 영예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남긴 작품들은 사후에 더욱 많이 읽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삶의 고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비교적 일찍 돌아가셨고, 결혼생활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10명의 자녀 중에 6명은 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주님께 충성하였고, 사역에 결실이 별로 없어 보이는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놓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보스톤은 경건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일주일 내내 기도와 묵상에 시간을 쏟았습니다. 특히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기 위해 따로 시간을 떼어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보스톤의 신학이 아주 명료하게 진술되어 있습니다. 이미 신앙이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성경의 깊은 진리를 더욱 선명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에 대해 회의적이거나 아직 성경을 잘 모르는 분들은 이 책에서 기독교 진리에 대한 위대한 성경적 변호와 상세한 설명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성경과 기도에 대한 보스톤의 글은 그의 경건이 잘 녹아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과 예배에 대한 가르침은 우상숭배와 무신론에 대한 적절한 경고가 됩니다. 하나님의 작정과 창조에 대한 내용은 구원역사 전체를 조망하는 눈을 줍니다. 특히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보스톤의 설명들은 자신의 인생 경험과 떼려야 뗄 수 없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허용하시지만 결국 모든 일을 통해 주님의 선한 목적이 이뤄지도록 총체적으로 다스리신다는 가르침은 우리 마음에 큰 위로를 줍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휩싸이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가 일찍이 “진정으로 위대한 신학자”라고 격찬했던 토마스 보스턴(Thomas Boston)의 주옥같은 글이 한글로 번역되고 있는 현 상황은 참으로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수백 편의 설교와 주요 저작들이 방대하게 포함되어 있는 보스턴의 12권짜리 전집(The Whole Works of Thomas Boston)은 한글 완역도 요원할 뿐만 아니라 그 시도 자체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친절한 사무엘 맥밀란(Samuel Macmillan) 목사님께서 보스턴의 설교와 글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선별한 『보스턴의 보석들』(The Beauties of Boston)이란 제목의 선집이 드디어 한글로 주어졌기 때문입니다.보스턴은 절대로 핵심을 놓치지 않은 채 복음의 고차원적인 신비들을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달란트를 가진 분입니다. 『보스턴의 보석들』이 바로 그 뚜렷한 증거입니다. 원고를 읽어 내려가며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신학교에서 교리를 가르치고 있지만 어떻게 이렇게 핵심을 놓치지 않은 채 어려운 교리들을 평이하게 잘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더불어 보스턴을 향한 거룩한 질투심마저 갖게 되었습니다.성경, 기도, 하나님, 예배, 작정, 섭리 등에 대해 보다 더 정확히 알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은 필독서입니다. 이 책 이후로 그리스도, 은혜 언약, 행위 언약, 타락, 심판에 대한 주제로 역간 될 후속 작품도 벌써부터 한껏 기대됩니다. 저는 이 책을 신학교 수업 교재로 삼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신학교육적 차원에서 가치가 농후하고 또 농후한 책입니다. – 박재은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목실장 및 섬김리더교육원장)
먼저 이 귀한 책이 우리말로 옮겨져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에게 읽혀져 은혜 받게 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그리고 이 책이 호주에서 순전한 말씀을 전파하기 위하여 진력하시는 홍상은 목사님과 같은 영성을 지닌 김균필 목사님의 협력으로 한국교회에 소개되니 그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저자와 동일한 은혜의 샘에서 마시는 이가 책을 번역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번역은 단순한 근로가 아니라 저자의 영성과 의도를 우리말로 표현하기 위한 정성과 두려움과 성실한 근면이 서린 제 2의 저작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저도 토마스 보스톤 목사님의 책 『고통 속에 감추인 은혜의 경륜(The lot in the crook)』(청교도신앙사)을 번역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자의 철저한 성경의 복음과 그 은혜와 진리에 기반을 둔 영적인 실상을 접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기가 막히는 어려운 상황을 복음의 은혜와 진리를 따라 역사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을 의존하여 극복하시고 목양의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가신 토마스 보스톤 목사님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 보게 됩니다. 그분의 신앙과 신학의 영적인 기반이 이 책으로 정돈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 목사님의 것은 그분 자신의 개성의 산물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가르치심이기에 그 가르치심의 요점들을 정돈해 놓은 이 책은 오늘 이 시대 택한 백성들에게 매우 적절하다 여겨집니다.
이 책은 토마스 보스톤 목사님의 신앙과 신학과 목양적 안목이 성경과 기도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기반 위에 서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 가치는 성령님께 사로잡힌 사도들이 말씀 사역과 목양의 돌봄 속에서 실천하던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가치는 하나님의 자녀들 모두, 곧 성도들과 목회자들 모두가 견지해야 할 가치입니다. 오늘날은 ‘신앙적인 정서의 발흥’을 강조하면서도 ‘그 신앙적인 정서’의 기반은 무시하는 시대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이 말한 신앙적인 정서(religious affections)가 단순한 종교적 감정의 터치가 아닙니다. 도리어 성경의 복음 진리와 은혜를 부어주시는 성령님의 가르침에 따른 ‘교리적인 사랑’입니다. 그래서 조나단 웨드워즈 목사님은 제가 번역한 『신앙과 정서(Relgious Affections)』(지평서원)의 마지막 16장에서 하늘나라의 영적인 정서의 극치로 ‘그리스도를 믿고 소망하여 완성에 이른 사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복음적인 교리가 택한 백성의 구원신앙을 견지하는 골격임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언약출판사가 바로 이와 같은 책들을 앞으로 계속 출간하여 한국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영적인 양식을 풍성하게 제공하는 ‘신령한 떡집’이 되게 하시기를 주님께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서문 강 (중심교회 원로목사)
성경 야고보서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이 말씀은 실로 우리가 옛날 시골 작은 장로교회 목회자였던 토마스 보스턴의 책과 설교를 대할 때 적용해야 할 권면이 아닐 수 없다. 보스턴은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출신도 아니었고, 큰 교회 목회자도 아니었다. 더욱이 그는 17세기 사람도 아니기에 엄밀한 의미에서 청교도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도 될 수 없다. 그러나 그가 남긴 작품들과 그 영향력은 그 어떤 위대한 신학자나 설교자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는 18세기 초 급진주의자들의 율법폐기론과 리차드 백스터의 신율법주의 사이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던 스코틀랜드 장로교회를 깨웠던 매로우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신학자답게, 행위언약과 은혜언약의 대립관계가 율법과 복음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데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탁월하게 풀어낸 설교자였다. 이처럼 중요한 인물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왔던 토마스 보스턴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제시한 본서의 발간을 환영한다. 현재 목회 일선에 있는 사람으로서 필자는 본서가 목회와 설교에 실제적인 기여를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양서를 번역하여 소개해주신 홍상은 김균필 두 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권경철 (전 총신대학교 개혁신학연구센터 연구원, 한 열린교회 부목사)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